2023학년도 입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2022학년도 입시에 관한 개략적인 내용을 살펴봐야합니다.
먼저 2022학년도 입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의 합격 컷의 비율은 상위 70%컷으로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대표적으로 대학어디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 정시결과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점수현황을 살펴본 결과 인문계열은 ‘대학어디가’에서 발표한 수치보다 실제 합격생의 수치는 낮게 나왔으며, 자연계열은 높게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수치는 대학별 결과가 정확히 집계된 상황이 아니라 종로학원 합격생들 위주로 편성되어 오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상담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에 이러한 추정치는 거의 집계 결과와 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인문계열의 경우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강대를 비롯하여 연세대와 성균관대에서 일부 학과와 학부의 경우는 높게 나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해당 대학에서 높게 산정되어진 일부 학과에서만 낮은 결과를 보였을 뿐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제 합격선은 더 높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합격 컷보다 낮은 케이스의 경우 이는 지원 당시의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결과에서 보듯이 두 계열간의 학력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결과 수학과목에서 과목 선택에 따른 점수차이도 영향을 미쳤지만 공통문항에서 차이는 더 컸으며 각 계열 내 표준편차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수학
공통과목(74점)
평균
표준편차
전체
35.97
18.96
확률과 통계
27.15
20.75
미적분
45.62
19.08
기하
41.45
19.52
선택과목
평균
표준편차
확률과 통계
6.95
6.45
미적분
9.85
5.71
기하
8.98
5.88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 인문계열 정시 합격자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학 점수에도 중위권 이상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3학년도 입시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2022학년도 입시에 관한 개략적인 내용을 살펴봐야합니다.
먼저 2022학년도 입시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대학의 합격 컷의 비율은 상위 70%컷으로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자료(대표적으로 대학어디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2학년도 정시결과에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점수현황을 살펴본 결과 인문계열은 ‘대학어디가’에서 발표한 수치보다 실제 합격생의 수치는 낮게 나왔으며, 자연계열은 높게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와 같은 수치는 대학별 결과가 정확히 집계된 상황이 아니라 종로학원 합격생들 위주로 편성되어 오차가 발생할 수 있지만 제 개인적인 상담에서도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했기에 이러한 추정치는 거의 집계 결과와 같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인문계열의 경우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강대를 비롯하여 연세대와 성균관대에서 일부 학과와 학부의 경우는 높게 나왔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자연계열의 경우에는 해당 대학에서 높게 산정되어진 일부 학과에서만 낮은 결과를 보였을 뿐 대부분의 대학에서 실제 합격선은 더 높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합격 컷보다 낮은 케이스의 경우 이는 지원 당시의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결과에서 보듯이 두 계열간의 학력차이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이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결과 수학과목에서 과목 선택에 따른 점수차이도 영향을 미쳤지만 공통문항에서 차이는 더 컸으며 각 계열 내 표준편차에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수학
공통과목(74점)
평균
표준편차
전체
35.97
18.96
확률과 통계
27.15
20.75
미적분
45.62
19.08
기하
41.45
19.52
선택과목
평균
표준편차
확률과 통계
6.95
6.45
미적분
9.85
5.71
기하
8.98
5.88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아래 인문계열 정시 합격자들의 사례에서 보듯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학 점수에도 중위권 이상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